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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w20090512180600n2887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터 등에 독도 광고를 게재했던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35. 성신여대 객원교수)씨가 이번엔 뉴욕타임스(이하 NYT)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을 반박하는 전면광고를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서씨는 11일자로 발행된 NYT에 '다음 세대를 위해'(www.ForTheNextGeneration.com)라는 웹사이트 이름으로 'NYT의 실수'(Error in NYT)라는 제목의 광고를 게재했다. 이는 지난 4월 6일자 NYT 에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기사에 들어간 그림에 동해가 일본해(Sea of Japan)으로 표기된 것을 반박하기 위해 낸 것이다.
서씨는 광고를 통해 "NYT의 작지만 중요한 실수를 발견했다”며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로 불린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상에 일본해는 없고, 일본해는 역사를 왜곡하려는 일본 정부의 생각 속에만 존재 한다”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 중 하나인 뉴욕타임스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매일 열심히 노력하는 기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지난 2천년간 여러나라에서 '동해'로 불려왔고 동해상에 존재하는 '독도' 한국의 영토로 인정받았다"며 "이 사실은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게재한 광고는 지난해 다음-아고라에 참여한 11여만명의 네티즌을 통해 모아진 비용과 모나미, 두웰테크놀로지, 가덕ENG 등 기업의 임직원이 낸 성금으로 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씨는 지난 2005년 자비를 털어 뉴욕타임스에 독도광고를 낸 것을 시작으로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신문사에 동해, 고구려, 일본군 위안부 문제, 독도문제 등 우리나라의 왜곡된 역사를 알리는 광고를 게재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 노력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현대미술관(MOMA), 미국자연사박물관 등에 한국어 서비스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